세탁기 7

자동 현관문을 열고 2층으로 올라간 고객은 203호 앞으로 다가가 문을 열었다. 현관을 따라 들어가니 대략 17평 남짓에 집안은 별로 크지는 않았지만 거실 앞에 고급스러운 와인 진열대와 잘 정돈된 테이블, 여러 가지 일본 만화 캐릭터 피겨가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었다. 나는 속으로" 생긴 거 치고는 엄청 깔끔하네.." 라고 생각 하였다. 고객은 베란다에 있는 세탁기로 나를 안내하였고 구입한 지는 1주일 밖에 안 됐다고 하였다. "고객님~ 세탁기 어디가 이상이 있신가요~?" "여기 찍혀 있는 거 안 보여요~?!" "네...?!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 여기 안 보이냐고요~!!" 나는 눈 씻고 아무리 봐도 세탁기 어디에 흠집이 있는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고객은 세탁기의 문을 열더..

새벽 5시 알람소리.... 잠에서 깨어 침대에서 일어나 고혈압 약과 정수기에서 물을 한 컵 마신다. 몸은 찌뿌둥 하지만 97kg이라는 나의 몸을 슬림해지게 하기 위해서..... 오늘도 어김없이 집을 나선다. 몸무게 80 키로를 향해... 과연 이루어 질까... 6개월 전에 집 근처 다목적운동장이 생겨 나는 오늘도 트랙을 돌기 위해 그곳으로 향한다. 그냥 걸으면 심심하니 회사에서 복지를 위해 제공하는 오디오북 아이디가 있어서 핸드폰에 이어폰을 연결하여 책을 듣는다. 운동을 하면서 얼마 전까지는 음악을 들었지만 왠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듣는다. 그나마 도움이 되겠지라는 희망을 가지고, 트랙을 돌며 많은 생각에 잠긴다. 책도 듣고 있지만 여러 가지 잡생각이 난다. 오늘 하루 어떤 고단한 일이 생기려..

안녕하세요~🎵 겨울 한파로 요즘 날씨가 너무 춥네요~🥶 이런 날은 따뜻하게 집에 있는게 최고 인것 같아요..😌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자 수도가 얼거나 세탁기가 얼어 요즘 고생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 더라구요..😥😥 그래서 얼음을 녹일 수 있는 스팀기 만드는 방법에 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인터넷에 보면 스팀기 가격이 대략 저가는 3만원~6만원 사이, 고가는 15만원 부터,비싼건 100만원이 넘는 것도 있어요. 저가형, 고가형 두 제품 모두 써본 결과 저가형도 나쁘지는 않지만, 노즐이 자주 막혀 고장이 잘 나더라구요..🤨 그리고 고가형은 좋긴 하지만, 비싸고 청소업체나 전문가들이 아닌 이상 굳이, 자주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큰 필요성이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누구나 만..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도 점점 추워져서 따뜻하고 포근함을 느끼고 싶을 때가 많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왠지 겨울에는 따뜻한 이불 속에만 있고 싶네요...🤭🤭 하지만 포근함을 느끼기 위해 이불이나 옷을 빨래를 하고 나면 겨울이라 잘 마르지 않아 불편함을 겪게 되는데, 그래서 요즘 겨울 일 수록 핫한 아이템인 건조기를 많이 사용합니다. 건조기를 사용하면 빨래감의 뽀송뽀쏭하고 포근함을 느껴 다들 만족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건조기를 사용 안해보신 분들은 계셔도 한번 사용해 보신 분들은 건조기 없이는 못산다 하시 더라구요...😊 그만큼 건조기가 편리합니다. 저도 사실 건조기 서비스만 하고 다녔지, 막상 사용을 안했을 때는 굳이 건조기 사용할 필요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사용해 보니 그날..

몇일 전에 드럼세탁기 구입한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빨래를 하면 옷감에 얼룩이 지거나 이물이 묻어나서 많이 속상해 하시는 분을 만났어요.😳😳😳 그래서 처음 설치했을때 이물이 묻어났는지 물어보니 처음엔 괜찮았는데 얼마전 부터 그랬다고 하셔서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세척법을 알려 드리고 안심시켜 드린일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드럼세탁기 누구나 손쉽게 통세척 하는 방법에 관해서 알려드릴께요~^^ 마트에 가시면 세탁조 크리너가 5,000원에서 10,000원 정도면 1통 구입 할 수 있어요. 크리너 1통을 드럼세탁기 통에 전체 부으셔도 되지만 저는 1/2 반통만 넣는걸 추천 드려요.😘😘 그리고 문을 닫으시고 이렇게 전원☞절약삶음 선택☞동작버튼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드럼세탁기에는 이렇게 세탁히터가 ..

자동 현관문을 열고 2층으로 올라간 고객은 203호 앞으로 다가가 문을 열었다. 현관을 따라 들어 가니 대략 17평 남짓에 집안은 별로 크지는 않았지만 거실앞에 고급스러운 와인 진열대와 잘 정돈된 테이블, 여러가지 일본 만화 케릭터 피규어가 가지런히 진열되어 있었다. 나는 속으로" 생긴거 치고는 엄청 깔끔하네.." 라고 생각 하였다. 고객은 베란다에 있는 세탁기로 나를 안내 하였고 구입한지는 1주일 밖에 안됐다고 하였다. "고객님~ 세탁기 어디가 이상이 있신가요~?" "여기 찍혀 있는거 안보여요~?!" "네...?!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 여기 안보이냐구여~!!" 나는 눈씻고 아무리 봐도 세탁기 어디에 흠집이 있는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고객은 세탁기의 문을 열더니 세탁기 ..

새벽 5시 알람소리.... 잠에서 깨어 침대에서 일어나 고혈압 약과 정수기에서 물을 한컵 마신다. 몸은 찌뿌둥 하지만 97kg이라는 나의 몸을 슬림해지게 하기 위해서..... 오늘도 어김없이 집을 나선다. 몸무게 80 키로를 향해... 과연 이루어 질까... 6개월 전에 집근처 다목적운동장이 생겨 나는 오늘도 트랙을 돌기 위해 그곳으로 향한다. 그냥 걸으면 심심하니 회사에서 복지를 위해 제공하는 오디오북 아이디가 있어서 핸드폰에 이어폰을 연결하여 책을 듣는다. 운동을 하면서 얼마전까지는 음악을 들었지만 왠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들어 책을 듣는다. 그나마 도움이 되겠지라는 희망을 가지고, 트랙을 돌며 많은 생각에 잠긴다. 책도 듣고 있지만 여러가지 잡생각이 난다. 오늘 하루 어떤 고단한 일이 생길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