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돈을 버는 사람과 못버는 사람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북리뷰- '돈 되는 말하기 기술']

골든 마운틴 2023. 9. 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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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버는 사람과 벌지 못하는 사람에겐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이것을 구분하는 기준 중 하나는
'진실에의 추구'라고 합니다.

'그 사람 참 진실해!'라고 하면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좋은 말 같은데,

돈을 잘 벌려면
진실을 좇는 방법만으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진실만을 좇지 않으면서도
거짓되지 않게 하는 방법이 있다는 뜻 일까요?


'돈 되는 말하기 기술' 책에서
이것을 설명하는 몇가지 좋은 예를 들었습니다.

그 중 하나인 얼마전 크게 이슈가 되었던
코로나 백신을 예를 들었는데,
당시 백신 부작용에 대해 크게 이슈가 되면서
어느 제조사 백신을 맞으면 부작용이 크고
죽을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두려움에
백신을 맞는 것을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 때 이 문제를 두고 해당 백신이 정말 부작용 큰지 그리고 당장 죽게 되는 지 등 진실을 찾고자 면밀히 분석해서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면 사람들에게 믿음을 줄 수는 있지만 돈을 버는 것과는 멀어지게 됩니다.

돈을 버는 사람은 이 상황을 어떻게 이용할 까요?

그들은 이런 이슈가 된 상황에서 진실이 어떤지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죽는다'라고 차치하고 그 틈새에서 돈을 벌 궁리를  합니다.

돈은 '포퓰리즘'을 만들고
그것이 강해야 벌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여론이 들끓고 찬반을 따지는 세력이 강해질 때
판이 벌어지고, 돈을 벌 수 있고 또한
사람의 마음도 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업을 할 때도
포퓰리즘을 극대화시키면서도 거부감을 누그러트리는 전략을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 시장점유율 1등 상품의 광고주와
1등을 선점하고 싶은 2등 광고주를
클라이언트로 맞이하게 되었을 때
그들의 상황에 맞추어
어떻게 적절하게 공략할 수 있는지 알려 줍니다.

영업이란 정치와 같아서 초반에 포퓰리즘을 형성하지 못하면 실패할 확률이 크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퓰리즘 메이킹 스킬을 사용할 때 포인트는
주제가 무엇이든 극단적으로 밀어붙여야 하는데, 적절하게 현실적인 밑밥을 깔아가면서 상황에 맞춰 제안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진실을 좇는 방식으로 돈을 벌기 어렵다. 거짓말처럼 보이는 혹하는 진실을 만들어 낼 줄 알아야 한다

돈을 번다는 것은 그동안 우리가 평범하게 생각하던 방식에서,  남들과 다르게 '역발상'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생각지 못한
남다른 방식으로 방식으로 생각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좋은 스킬을 알려 주고 있어
내 것으로 만들게 된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

돈 되는 말하기 기술
‘갑질한다’는 표현으로 ‘갑’과 ‘을’을 사용하는 말은 부정적인 늬앙스가 많아졌지만 ‘어떤 인생을 살겠느냐’는 질문을 받아본다면 선뜻 을의 인생을 택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팍팍하고 막막한 인생을 살며 내가 주인이 되는 주도권을 쥔 인생을 한번쯤 꿈꾸어보았을 것이다. 이 책은 ‘말하기’로 부와 운을 끌어당기는 법을 제안한다. 언제까지 돈 없고 빽이 없어서, 부자 부모를 두지 않아서 이 모양 이 꼴이라고 한탄만 할까. 비록 타고난 부자는 아니지만 습득할 수 있는 기술로 부자처럼 살 수는 없을까?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도 친구의 부자아빠에게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운 것처럼, 저자는 맨주먹으로 부자가 되어가며 만난 부자들에게 배운 삶의 태도와 자신만의 비즈니스 처세술 바탕으로 갑의 인생을 사는 기술을 33가지로 집약했다.
저자
장지웅
출판
여의도책방
출판일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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