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을 깎을 때 사용하는 전기면도기는 능률성과
대중적인 면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수염을 바짝 깎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전기면도기보다는 예리한 면도날을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면도날로 면도를 하다 보면 잘못하다가는
피부가 상처가 나고 피부의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오늘은 면도날로 면도를 할 때 피부에 상처 없이
피부 보호 효과가 있는 면도 방법을 포스팅해 보도록
할게요~😉
면도날로 면도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안
<사람의 털>이라는 책에서는 면도날로 면도를 할 때
효과가 있을 수 있는 제안들을 함.
1. 수염 부드럽게 하기
얼굴에 난 털을 아주 부드럽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뜨거운 물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죠.
가능하면 샤워를 한 뒤에 면도를 하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물에 의해 수염이 부드러워질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2. 면도 전에 프리셰이브 제품 바르기
여러 가지 비누, 거품, 크림, 젤 등은 모두 세 가지 기본적인 기능을 해요.
(1) 수분이 수염 속에 머물러 있게 해요.
(2) 수염을 일으켜 세웁니다.
(3) 피부를 매끄럽게 해서 면도칼이 더 쉽게 미끄러지게 해요.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골라야 하는데요,
혹시 집안에 헤어 컨디셔너를 사용해 본 적이 있나요?
헤어 컨디셔너도 털을 부드럽게 하도록 고안된
것이기 때문에 면도할 때 헤어 컨디셔너
사용해도 좋아요.
3. 적합한 면도칼을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면도칼이란 날이 잘 드는 면도칼을 말하는데요,
날이 무딘 면도칼은 피부에 상처를 입힐 수 있어요.
그래서 털이 자라는 결대로 깎아야 해요.
결에 반대되게 깎으면 수염을 바짝 깎을 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피부 면 아래까지 수염이 깎일 수 있기 때문에, 수염이 자랄 때 피부 모공으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주변 조직을 뚫고 자라게 될 수도 있어요. 몇몇 자료에 의하면, 남자나 여자나 부주의한 면도 습관은 바이러스 감염을 유발하여 뾰루지 비슷한 것이 돋아나게 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요.
4. 면도 후의 피부 보호
면도를 할 때마다 피부층이 미세하게 벗겨지기 때문에, 피부는 취약한 상태가 돼요.
그러므로 얼굴에 있는 모든 잔유물을 깨끗한 물로 씻어 내는 것이 중요해요.
처음에는 따뜻한 물로 씻고, 그다음에는 찬물로 모공을 닫아서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게
중요해요.
원한다면, 피부를 보호하고 생기를 더해 주기 위해 보습 효과가 있는 애프터셰이브 로션을 바를 수도 있어요.
이렇게 우리가 면도날로 면도를 할 때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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