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서 재미있는 수학 사용하기

학교에 다닐 때 수학 과목이 제일 재미없었던 것 같아요. 사실 지금도 수학이 두렵기는 하지만 얼마 전에 '용의자 X의 헌신'책을 읽고 수학이 얼마나 우리 생활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마치 수수께끼나 암호를 풀어나가거나 게임을 하는 것처럼 한다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고..
혼자만 생각해 봤습니다.😑😑
수학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수학을 게임이나 보물을 찾는 것처럼 재미있게 하고 어려운 문제를 풀고 나면 희열을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희열 저도 느껴 보고 싶습니다.

그러면 생활에서 수학을 어떻게 재미있게
사용해 볼 수 있을까요?

먼저 쇼핑을 할 때

수학을 사용해 볼 수 있는데요,
쇼핑을 하기 위해 할인 매장에 들어가니 원래 가격이
35,000원인 물건을 25% 할인된 가격으로 팔고
있어요.. 할인 가격은 정확히 얼마일까요?
먼저 100%에서 할인된 가격 25%를 빼면 75%가
나옵니다.(100% - 25% = 75%) 그런 다음 원래의
가격에다 이러한 계산의 결과, 이 경우에는
75%(0.75)를 곱합니다. 따라서 할인 가격은
26,250원(35,000원 × 0.75 = 26,250) 이 됩니다.
할인 가격을 쉽게 알 수 있었죠~😉😉

그리고 원래 가격이 45,000원인 물건이 있는데요,
머릿속으로 할인 가격을 계산해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어요.
물건 값의 10퍼센트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준으로
삼아 계산을 해 보세요.
어떤 수의 10퍼센트를 계산하려면 그 수를
10으로 나누어 보세요.
그 정도의 계산은 머릿속으로 하기가
비교적 쉬울 것입니다.
15는 10에 5를 더한 수이고 5는 10의 정확히 절반이므로, 이제 덧셈과 뺄셈을 통해 최종 할인 가격을 재빨리 계산해 낼 수 있습니다.
그럼 한번 계산을 해 볼까요.
45,000원 의 10%가 4,500원 이므로 45,000원의 5%는 4,500원의 반인 2,250원이며,
따라서 15%는 방금 계산한 두 수치의 합인 6,750원입니다.(4,500 + 2,250 = 6,750)
마지막으로 45,000원에서 6,750원을 빼면 할인 가격인 38,250원이 나옵니다.
(45,000 – 6,750 = 38,250)
덧붙여 말하자면, 물건 값에 붙는 세금이나
식당에서 음식 값에 추가되는 봉사료를 계산할 경우에도 이와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경우에는 계산된 금액을 원래 금액에서 빼는 것이 아니라 더해야겠죠..😬

집을 리모델링할 때..

살고 있는 아파트의 바닥재를 갈아야 하는데 예산이 빠듯하다고 가정해 볼까요. 상점에 가기 전에 먼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세요.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바닥재를 얼마나 사야 하는가?’ 하는 것인데요, 기초적인 기하학을 좀 알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바닥재의 가격은 대개 제곱 단위로 어느 정도의
면적에 깔 것인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1제곱미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1미터인 면적을 가리킵니다.
바닥재가 얼마나 많이 필요할지를 결정하기에 앞서, 먼저  아파트에 있는 각 방과 복도의 바닥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야 해요.
대부분의 건물은 바닥 공간이 여러 개의 정사각형과 직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래서  면적 = 길이 × 너비(면적은 길이와
너비의 곱)라는 공식을 사용하면 바닥의
면적을 구할 수 있습니다.
이 공식은 직사각형이나 정사각형의 면적을
구하는 기하학 공식입니다.

지금까지 수학의 분야인 산수와 기하학에 관해 살펴
뵜는데요.. 수학의 또 다른 분야에는 대수와 미적분이
포함됩니다.
수학은 과학, 산업, 사업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직면하는 가장 난해한 문제들 중 얼마를 해결해 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학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

1. 수학을 배운 것을 활용해야 해요.

2. 어떤 식으로든 수학을 매일 활용하려고
노력해야  해요.

3. 수학 퍼즐이나 게임을 풀어 보세요.

단 한 번의 흥미로운 경험이 수학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꾸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생활에서 재미있게 수학을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서 포스팅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