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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윌리스의 안타까운 치매 진단

골든 마운틴 2023. 2. 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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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영화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전두측두엽 치매'로  진단받은 사실을 가족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발표했는데요,
브루스 윌리스가 비중 있게 나온 영화 '글라스'가
2019년에 개봉한 것으로 알고 있었고 영화를 보면
여전히 건제할 것만 같은 모습이었는데...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을 듣고 충격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지만 마음이 안타깝네요.😔😔

브루스 윌리스는 1980~1990년대를 풍미했던 유명배우죠. 영화로는 '다이하드 시리즈', '식스센스',
'아마겟돈', '펄프픽션' 등 정말 많은 블록버스터 영화에 주인공을 맡았었죠.
개인적로 '다이하드 시리즈' 영화는' 007 '영화와 '미션임파서블' 영화에 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영화인 것 같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브루스 윌리스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머리 중에 제일 잘생긴 영화배우
였던 것 같아요.

어쨌든 그런 추억의 영화배우가 이제는 나이가 들어
치매라는 진단을 받았다는 게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러면 치매라는 병이 무슨 병이 길래 영화를
은퇴할 정도일까요?
치매 즉 알츠하이머 병은 병의 원인일 가능성이
있는 여러 가지 요인들에 대한 연구가 현제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 이병의 실제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해요.
하지만 이 병에 걸리면 뇌세포가 서서히 파괴되어
뇌의 여러 부위가 문자 그대로 수축될 수 있다는
점은 알려져 있습니다.
가장 영향을 받는 부위는 기억력이나 사고력에
영향을 받는다고 해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지에서는
걷고 말하고 먹을 수는 있지만, 외부 세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인식하지는 못하는 전형적인 비극적 상황이 발생한다”라고 설명해요.


알츠하이머병은 대개 5년에서 10년 정도 지속되지만, 20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병이 진행됨에 따라 환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점점 적어지고, 사랑하는 사람들 조차 못 알아보게 되죠.
  이 병이 말기에 이르면 환자들은 대개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지내게 되며, 말을 하지도 혼자서는 먹지도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은 이러한 말기에 이르기 전에
다른 원인으로 사망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독일의 의사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것이다.
그는 심한 치매를 앓다가 죽은 환자를 부검해 보고 나서 1906년에 처음으로 이 병에 관해 발표하였다. 치매 환자의 60퍼센트 이상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65세가 넘은 사람은
10명 중 1명꼴로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다.
또 다른 치매인 다경색 치매는 가벼운 뇌졸중이
여러 번 일어나서 뇌가 손상되었을 때 나타난다.」


주의사항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다고 결론 내리기 전에
철저한 의학적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해요.
치매의 10퍼센트에서 20퍼센트 정도는 치료가 가능한 여러 가지 질환 때문에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죠.
「연로한 부모를 돌보는 법」(How to Care for Aging Parents)이라는 책에서는 알츠하이머병 진단에 관해 이렇게 설명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인지 확실하게 진단하려면 부검을
통해 뇌를 검사하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의사들은 다른 가능성을 하나씩 배제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진단을 내릴 수 있다.”


그리고 치매에 걸린 사람에게는 끊임없이 안심
시켜주고  칭찬해 주면 잘 생활해 나간다고 하네요.


영화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안타까운 치매 진단이
있어서 이렇게 치매 즉 알츠하이머가 무엇인지
포스팅해 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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