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의 통증이 생기는 원인
추간판 헤르니아는 청년 및 중년층에서
등의 질병의 주원인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20대가 되면, 추간판 즉 디스크는
내부의 해면질이 탄력과 수분을 잃기
시작하여 수축됩니다.
그러나 대개 이런 현상은 통증을
초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부 해면질의 일부가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 조직 바깥으로 탈출 즉 불거져 나올 때, 심한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생깁니다.
“그 상태가 악화되어 일정한 한도를 넘어서면,
아주 가벼운 자극—재채기하거나 몸을 굽혀 음향 기기를 드는 일 같은 사소한 일—에도 쉽게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포춘지]
[건강한 등](The Fit Back)은 이렇게 말합니다.
“등을 움직이지 못하게 되므로, 경련이
일어나면 어쩔 수 없이 가장 바람직한 조처로
누워 있게 된다.
이 자세는 등에 가해지는 압박을 최소한으로
줄일 뿐 아니라, 염증을 일으킨 조직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게 해 준다.”
흔히 경련을 유발하는 등의 긴장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등과 배와 넓적다리의 근육을 강화하고
튼튼한 상태로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쁜 자세, 비만, 연약한 근육, 스트레스는
요통의 가능성을 높이는 네 가지 요인입니다.
앉거나 일어서거나 들어 올리는 일 같은 일상적인 동작을 올바로 하지 않는 것도 유발 요인입니다.
좋은 자세와 배 및 등의 튼튼한 근육은
서로 관계가 있습니다.
정확한 자세를 취하면 근육이 제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되는 반면, 바른 자세를 취하려면 근육의
양호한 상태가 필수적입니다.
좋은 자세가 되려면 척주가 자연스러운 S형 만곡에 따라 가지런히 놓일 필요가 있습니다.
좋은 자세라고 해서 척주가 꼿꼿하게 일직선이
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체중이 지나칠 때, 특히 복부 비만 시,
등을 지탱하는 근육에 중력이 가해져 등에
무리한 압박을 줄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운동 계획이야말로 건강한 등을
위한 비결입니다.
더 이상 통증이 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사라진 통증이 불시에 다시 찾아오기 쉬우므로
운동은 필수적입니다.
많은 연구원은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등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로 긴장이 풀리지 않은 근육이 팽팽해져서 일부 사람들의 몸에서 경련이 일어나고,
그 결과로 등의 통증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을 처리하거나 제거한다면,
등의 통증이 생길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계속 앉아만 있지 않고 일정한 간격을 두고
일어나서 몇 분 동안 걸어 다니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불편한 자세로 일하는 사람도 등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립 라인에서 작업하는 직장인, 간호사,
전기 기술자, 주부, 농부들은 모두 일할 때
오랫동안 몸을 앞으로 구부리게 됩니다.
등을 다칠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쉬거나 자세를 바꾸라고
물리 요법사들은 권장합니다.
장시간 서 있는 사람들은 허리를 똑바로
펼 수 있도록 작은 발판 같은 것을 사용하여
한쪽 발을 약간 올려놓으라는 조언을 받습니다.
등 결림과 통증을 예방하는 16가지 방법
1. 급하고 갑작스러운 동작으로 물건을
들어 올리지 않는다. 허리를 굽히지 않고
대신 무릎을 굽힌다.
2.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는 도움을 청한다.
3. 짐을 여러 개 들고 갈 때는 양쪽 무게를
균형 잡히게 한다.
무거운 물건 하나를 들고 간다면,
양팔을 앞으로 몸 가까이해서 든다.
옆으로 들 때는 양손으로 교대한다.
4. 여행할 때는, 접는 휴대용 수레를 사용하고
가벼운 짐은 어깨에 끈으로 매거나,
그 둘 중 한 방법을 이용한다.
5. 차 트렁크에서 짐을 꺼낼 때는, 먼저 짐을
몸 가까이로 당겨 놓고 나서 들어 올린다.
6. 진공청소기를 쓸 때, 긴 손잡이를 사용한다.
가구 밑부분을 청소할 때 허리를 굽히지 말고
무릎을 굽히도록 하며, 무릎받이를 사용한다.
부득이 허리를 굽혀야 할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한 손을 사용하여 어디엔가 몸을 지탱한다.
7. 사무실 일을 할 때는, 책상 앞에 앉아서 하는
일과 허리 높이의 작업대 앞에 서서 하는 일을
번갈아 한다.
8. 정원을 손질할 때는 무릎을 꿇은 자세로
일하고, 일을 조금씩 여러 차례로 나눠서 한다.
서서 일할 때는 허리를 굽히지 않는다.
9. 하루에 단지 10분 내지 15분이라도
정기적으로 등 운동을 한다.
나이가 많다면 무리가 되지 않는 운동을 한다.
10. 침구를 정돈할 때는, 침대 위에
한쪽 무릎을 꿇고, 한 손으로 몸을 지탱하면서
한 팔을 침대에 뻗어 작업한다.
시트를 당기거나 접어 넣어
고정시킬 때는 침대 옆 바닥에서
무릎을 꿇고 한다.
11. 장거리를 운전할 때는 멈추어 쉰다.
차 좌석의 등받이가 불편하다면, 등받이가
제대로 받쳐 주지 못하는 허리의 들어간
부분의 공백에 맞는 쿠션을 사용한다.
12. 바닥이 딱딱한 곳에서 조깅하지 않는다.
알맞은 운동화를 신는다.
13. 안락의자나 소파에 앉을 때는 쿠션 같은
것으로 등을 받친다.
일어날 때는 천천히, 양쪽 다리에 힘을
주어 몸을 일으킨다.
14. 여러 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제대로 등을 받치는 형태로 된 의자를 구한다.
때때로 일어나서 걸어 다닌다.
15. 서류 캐비닛을 열고는 몸을 구부린 채로
시간을 끌지 말고, 가능하다면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한다.
16. 굽이 높은 구두를 신어야 한다면,
편한 신발을 가지고 가서 가능할 때는
바꿔 신는다.
우리의 생활에서 올바른 자세를 유지함으로
등 결림과 등 통증을 해결하는 방법에 관해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더듬증의 원인과 치료방법 (35) | 2023.05.07 |
---|---|
간질성 방광염의 원인과 예방하는 방법 (20) | 2023.05.07 |
맛있고 영양가 좋은 과일 파파야의 여러가지 효능 (46) | 2023.05.04 |
슬기롭게 고혈압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 (49) | 2023.04.29 |
파인애플의 역사와 다양한 효능 (30) | 2023.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