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는 "마몽"
카리브해에서는 "프루타 봄바"
멕시코에서는 "멜론 자포테"
이 과일은 무엇일까요?
"파파야"입니다.
파파야의 종류는 20가지가 넘는다고 해요.
'퀸스랜드’와 남부 ‘플로리다’ 주(미국)를 포함한
열대와 서리가 내리지 않는 아열대 지방에서
파파야는 자란다고 합니다.
참외형의 이 과일은 즙이 많고 건강에 좋아요.
동그랗거나 배 모양인 참외처럼 생긴 이 과일은
하나가 11kg까지 나가고, 길이는 7.5 ~ 50cm이고 30개 이상이 ‘파파야’ 식물의 줄기에
직접 붙은 채 송이 지어 자랍니다.
파파야는 아침 식사나 후식으로 좋습니다.
파파야를 설탕이나 ‘레몬’을 쳐서 먹거나
그냥 그 과일만 먹는 사람도 있어요.
많은 사람들은 ‘바나나’, ‘망고’, ‘파인애플’과
함께 야채 ‘샐러드’를 만드는 데 그것을
섞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 익은 과육을 ‘파인애플’이나
다른 과일과 함께 섞어서 맛있는 음료수로
만들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익지 않은 것을 삶아서
설탕과 아마 가루로 만든 ‘코코넛’을 더해서
소스를 만들어 먹기를 좋아합니다.
파파야의 효능
파파야는 때때로 “약나무”라고도 불립니다.
그 나무 전체가 의학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살이 많은 속이 빈 줄기는 ‘비타민’ A, B, C와
‘칼슘’, 인, 철이 풍부합니다.
암나무의 줄기에는 1 1/2%의 단백질과
7~ 10%의 당분이 들어 있어요.
줄기, 잎 그리고 익지 않은 과일에 들어 있는
우유 같은 즙은 강력한 구충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또한 조그마한 검정씨는 장내에 있는
바람직하지 못한 모든 종류의 기생충을
분해시켜 결국 제거한다고 해요.
‘파파야’는 고기, 달걀, 우유, 콩 혹은
그와 비슷한 식품에 들어 있는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따라서 췌장의
정상적인 기능을 촉진시킵니다.
‘파파야’는 소화 불량을 진정시키고,
감염을 방지하고, 당뇨병과 간염 환자에게
도움을 주며 포도주와 맥주를 정화하는데
사용된다고 합니다.
파파야가 단백질을 소화시키는 데 그처럼
독특한 것은 파파인 효소 때문입니다.
‘파파야’에서만 발견되는 ‘파파인’은
동물 효소인 ‘펩신’과 비슷합니다.
제약업계에서는 ‘파파인’으로부터 오랫동안
유익을 얻어 왔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파파인’은 익지 않은
‘파파야’ 껍질에서 나온다고 해요.
그래서 ‘파파야’가 아직 나무에 달려 있을 때
가죽에 긴 상처를 내서 고무나무에서 유액이
나오는 것과 비슷하게 하얀 즙이 스며 나와
용기에 모아져요.
3일~5일 만에 반복적으로 상처를 내야 해요.
‘파파야’가 익어 가면서 그 액체는 점차 줄어들고 완전히 익으면 나오지 않습니다.
'파파인'은 무해하고 열대에서 값싼 구충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백질이 많은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을
먹을 때마다 얇게 썰은 ‘파파야’ 한쪽을 먹으면
소화 불량 때문에 고생하는 일을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파파야’ 꽃을 물에 넣고 끓여, 태운 혹은
갈색 설탕을 첨가한 후 즙을 짜서 먹으면
그것은 훌륭한 감기약이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맛도 좋고 영양가도 좋은 파파야 과일의
여러 가지 효능에 관해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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