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전립선 질환의 원인과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

골든 마운틴 2023. 5. 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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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전립선에 염증이나 종양 등의
병이 생기면 골반에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전립선염—전립선에 생기는 염증—에 걸리면
열이 나고 소변을 볼 때 거북하며 엉치등뼈나
방광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립선이 심하게 부어오른 경우에는
소변을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염증이 세균에 의해 생긴 것이면
세균성 전립선염이라고 하는데,
급성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만성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이 병은 대개 요로 감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염증을 일으킨 원인이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는 경우가 더 많으며,
그러한 원인 불명의 전립선염은
비세균성 전립선염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전립선에 나타나는 다른
문제들로는 소변을 보는 빈도가 높아지고,
밤중에 소변을 보게 되며,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방광이 완전히 비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 것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대개 전립선 비대증(BPH),
(암은 아니지만 전립선이 커지는 병)
이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인데,
이 병은 40세가 넘은 남성들에게
발병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의 발병률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높아집니다.
이 병에 걸린 사람의 비율은
55세 남성의  경우가 25퍼센트인 데 비해,
75세 남성의 경우는 50퍼센트나 됩니다.

또한 전립선에 악성 종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암은 정기 검진을 받을 때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심지어 그때까지도
전립선에는 전혀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병이 더 진전된 경우에는 방광이 부어서
요폐 즉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암이 다른 기관들로 전이되면 요통이나
신경 관련 증상, 혹은 림프계의 폐색으로 인해
다리가 붓는 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 한 해에는 미국 한 나라에서만도
새로 전립선암에 걸린 사람이
30만 명가량이나 되고 그로 인한
사망자 수도 4만 1000명이나 되었던 것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60세에서 69세 사이의 남성 중
30퍼센트 그리고 80세에서 89세 사이의 남성 중 67퍼센트는 전립선암에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방법

미국 암 협회에서는
“동물성 고지방 식품 섭취량을 제한하고
최대한 식물성 식품을  선택해서 먹”
도록 권합니다.
또한 빵, 시리얼, 파스타를 비롯한 곡물 제품,
쌀, 콩 등과 아울러
“매일 5회 이상 과일과 채소”를 먹도록 권합니다.
토마토, 그레이프프루트, 수박 등에는
리코펜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리코펜은 DNA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
일조하여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산화 방지제입니다.
또한 특정한 약초나 무기질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매년 비뇨기과 검진을 받으면 전립선암을
발견해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한
전립선 비대증도 조기에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위험 부담이 적은 방법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검사를 받는 것이 목숨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암은 초기에 발견될 때 성공적으로 치료할
가능성이 가장 높기 때문입니다.
미국 암 협회에서는, 남성들은 50세가 넘으면
그리고 발병 가능성이 높은 부류에 속하는
경우라면 45세가 넘으면 매년 검진을 받아
볼 것을 권합니다.
검사에는 전립선 특이 항원 혈액 검사(PSA)가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전립선 특이 항원은 전립선 세포가 만들어 내는
단백질로써, 전립선 질환이 생기면
수치가 증가합니다.
“전립선 특이 항원 혈액 검사 결과가 정상이
아닌 경우에는 의사에게 당신이 암일 가능성에
대해 설명해 줄 것을 요청하고 추가 검사가
필요한지 물어보라”라고, 미국 암 협회에서는
알려 줍니다.
또한 의사가 손가락으로 직접 만져 보는
직장 촉진 검사(DRE)도 검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립선은 직장 앞쪽 가까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의사는 환자의 직장을 통해
전립선에서 이상이 있는 부분은 어디든지
손으로 만져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 특이 항원 혈액 검사나 직장 촉진
검사를 통해 이상이 밝혀진 경우”에는
경직장 초음파(TRUS)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이 시점에서 의사는
전립선 생체 검사를 받아 보도록 권해야 할
것인지를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검사를 받는 데는 20분가량이 걸립니다.


매년 비뇨기과 검진을 받으면 전립선암을
발견해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서 언급한
전립선 비대증도 조기에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위험 부담이 적은 방법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질환의 원인과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에 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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