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면접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북리뷰ㅡ'돈 되는 말하기 기술']

골든 마운틴 2023. 11.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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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은 아무리 많이 해도 익숙해 지지 않고
늘 긴장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합격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돈 되는 말하기 기술' 의 저자는 면접을 볼 때
질문에 단답으로 응하는 사람 선호한다고 합니다.

질문의 핵심을 파악하고 있어야
짧고 명료하게 답
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면접 중에 명료하게 대답하고
가정법까지 연결하는 스피치를 할 줄 안다

이미 '실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특별히 점 찍어 둔다고 합니다.

만약 면접관이 흔히 물어 보는 질문 중 하나로
"제일 자랑할 만한 경력이 무엇인가요?"라고
묻는다면, 어떻게 답변하면 좋을까요?

시점과 시간, 수치를 활용해서 듣는 사람이
머리에 정확한 형태를 떠올리며 면접자의 성과를
가늠할 수 있도록 말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그 프로젝트에서 어떤 역할을 했습니까?"라고
일의 영역을 물어 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작은 역할이라도 자기 일을
명확하게 정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대답할 때 명확하게 그려지지 않는다면
다시 심플하게 자기 생각을 다듬어서
완결 짓도록  해야 한다
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어떤 질문이라도
제대로 답을 못해서 면접관이 다시 정리해서
던지게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만약 질문하는 사람이 모두 주도하는 경우라 해도
답변하는 것은 나의 몫, 나의 의무이므로
길고 수려한 문장으로 대답하지 못해도 어떻게든
내가 답변하는 것으로 끝 맺을 때 좋은 문답이 됩니다.

또한 면접자가 회사에 질문을 던져야 하는 경우엔
개인적인 궁금증보다는 회사 입장에서도
한번쯤 생각해 봄직한 질문을 던지라고 조언합니다.

어떤 문제이든 열린 마음으로 마주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자신의 일을 정의하고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모든 스펙을 초월하여  돈 되는 말로
돈 되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원하던 직장에서 일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워라밸 보다는 무엇을 시작하든 끝을 보는 책임 의식,
함께하는 이들을 잘 다독이고 발전시키는 태도

정형화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생은 수시로 우리를
실패의 구렁텅이에 밀어 넣는다고 합니다.
한계는 주어진 것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냐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부자들은 타고난 한계를 인정하지도 부정하지도 않는다. 극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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