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은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존재입니다.
우리가 쬐는 소량의 햇빛은 몸을 자극하여
비타민D를 생산하게 하고, 비타민 D는 칼슘을 소화시켜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먹는 곡물이나 식물이
자라려면 햇빛은 필수이죠.
하지만 햇빛에는 자외선(UV)이 포함되어
있어서 우리의 피부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그래서 햇빛을 많이 쬐게 되면 우리의 피부가 노화되는데... 😬
햇빛을 많이 쬐는 사람이 나이 때 보다
많아 보이는 모습은 바로 자외선 때문입니다.
자외선을 많이 쬐게 된다면 심각하게는
피부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소중한 피부를
어떻게 자외선으로부터 지킬 수 있을까요?
우리가 자외선 때문에 집에만 있을 수는 없죠.
외출할 때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선크림)를 사용하는 게
필수입니다.
흐린 날인 구름이 많이 낀 날에도 자외선의
85%는 구름을 통과한다고 해요..😱😱
그러니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예요.
저도 귀찮고 끈적거려서 잘 안 발랐는데 오늘부터
라도 필수로 발라야겠어요..😑😑
전문가들은 자외선 차단지수 SPF 가 적어도
15는 되는 자외선 차단제를 추천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한번 바른 후 적어도 2시간마다
바르는 게 좋다고 하네요..(참 귀찮네요..😭)
사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간접역할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이유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아무래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고 안심하여 사람들이
햇빛이 있는 곳에 더 오래 머물게 되어
그럴 수 있다고 하네요.
피부암에 대한 해결책이라는 책에서는
"안전한 일광습관을 대신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햇빛을 가려주는 옷을 입고 햇빛이 강할 때는
실내에 있는 것이 피부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햇빛이 강할 때는 외출하지 말고 집에서
잠자코 있는 게 최고라는 거죠..😤😤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
1.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을 제한해야 해요.
특히 해로운 자외선(UV)의 강도가 최고조에
이르는 때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더욱 그러하기 때문에 피해야 해요.
2. 적어도 3개월에 한 번씩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피부를 검사하는 게 좋다고 해요.
3.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15 이상 되어 A형 자외선과 B형 자외선을 모두
차단해 주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좋아요.
햇빛에 노출되기 30분 전과 그 후 2시간마다
그러한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발라야 해요.
(생후 6개월 미만의 어린아이에게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서는 안 돼요.❌❌)
4. 자녀가 어렸을 때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가르치는 게 좋아요.
성인이 되었을 때 피부암을 유발하는 손상은
어렸을 때부터 시작되기 때문이에요.
5. 긴 바지, 긴소매 셔츠, 챙이 넓은 모자,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와 같은 보호 용구를
착용해야 해요.
참~ 자외선 피하기 상당히 힘드네요..😰😰
그래도 피부암 예방과 노화방지를 위해서는
힘들어도 실천해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하여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에 관해서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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